충북 청주시가 지난해 이월체납액 481억 원 가운데 209억 원을 징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징수액(196억 원)보다 6.6% 증가한 수치다.
세목별로는 시세 162억 원, 도세 47억 원을 각각 징수했다.
시는 징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택수색 등 고액·상습체납자 집중 관리에 나서는 한편 압류 가상자산 직접 매각 등 신규 징수 기법을 적극 도입했다.
특히 체납 발생 초기부터 안내와 상담을 병행하고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납자 실태조사, 징수기법 고도화 등을 지속 추진해 이월체납액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