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기록원이 옛 청주시청사의 변화 과정을 보존하고 이를 기록문화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관련 기록물을 수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집 대상은 옛 청주시청사와 관련된 △문서류(각종 보고서·증명서·수첩·도면) △시청각류(사진·필름·녹음·영상기록) △박물류(기념품·팸플릿·포스터) 등이다.
다음달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집한다. 수집은 무상 기증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증 희망자는 청주기록원을 방문해 기록물 원본(예외적으로 사본 제출 가능)과 기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기록물은 가치평가를 거친 뒤 수집 대상 여부를 최종 확정한다.
청주기록원은 2028년 준공 예정인 신청사 내 역사관 전시 등 다양한 기록문화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주기록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록자료 발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기록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