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박람회 앞두고 안전문화운동 본격화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시민 스스로 안전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생활 중심 안전문화운동을 전면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수시는 가정, 학교, 직장, 교통 등 생활 전 영역에서 안전수칙이 일상화되도록 교육·캠페인·홍보·진단·보험 등 5개 분야를 연계한 시민 참여형 안전 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다양한 연령대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안전교육 '맞춤형 안전학당'을 운영한다.
 
지난해 65세 이상 어르신 6500여 명과 미취학 아동 2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상시 운영을 통해 안전 행동 실천을 제고한다.
 
또한 계절·주제별 '생활 속 안전문화캠페인'과 '안전사고 예방 홍보방송'을 병행해 시민과 방문객의 사고 예방 의식을 높인다. 특히 섬박람회 대비 안전 행동 요령을 쉽게 전파하고 민·관 합동 활동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인식도 진단'을 실시해 개인별 재난 대응 수준을 점검한다.
 
아울러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이중 안전망도 구축한다.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총 30개 항목을 보장할 예정이다.
 
또한 온열·한랭질환 진단비 등 3개 신규 보장항목의 추가를 검토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올해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중심으로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예방 중심 안전문화운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생활 속 작은 안전 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