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원도심 '새 옷' 갈아입는다…2030년까지 1만 가구↑

김포시 북변3구역 재개발사업 공사현장 모습. 김포시 제공

경기 김포시 원도심이 권역별 재정비 사업으로 '새 옷'을 갈아입고 있다.

26일 김포시는 북변·사우·풍무 등 재정비촉진지구 내 주요 사업지의 착공이 잇따른 가운데, 오는 2030년까지 1만 1천여 세대 입주를 마무리하고 맞춤형 도시재생을 통한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주요 재정비촉진지구는 8곳으로 이 중 5곳이 공사에 들어갔다. 북변3·4구역과 풍무·북변2·사우4구역 등이다.

지역별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은 전면 철거 방식 대신 기존 생활 기반을 유지하는 공간 혁신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과 통진읍 '여울 복합문화교류센터' 조성, 갈산3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등이다.

그간 조합 갈등과 계획 변경 등으로 부진했던 사업들은 민선 8기에 현장 소통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기간을 단축했다.

시는 원도심과 신도시 간 개발 격차를 좁히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로드맵에 따라 균형 발전에 힘을 싣고 있다.

그동안 김병수 김포시장은 "균형 있는 발전으로 그 혜택이 시민들에게 고르게 돌아가는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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