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구개발특구, 과기부 성과평가 최고 등급…20억 원 확보

대구시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연구개발특구 성과평가에서 대구연구개발특구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

대구시는 대구연구개발특구가 과기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 성과, 구성원 만족도, 발전 기여도 등 3개 영역, 6개 지표를 심사한 결과 대구특구는 기술 사업화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대구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 노력도 인정 받았다.

앞서 대구시와 대구특구는 창업공간 부족 문제 해소, 디지털 저환 대응을 위해 '특구 지정 변경'을 지난해 말 확정 짓고 수성알파시티, 인근 대학 등 산학협력 인프라를 특구에 대거 편입했다.
 
대구시는 이번에 확보한 인센티브 20억 원을 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 지역혁신 실증 스케일업 등 특구 육성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성과는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구시와 대구특구가 긴밀히 협력해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확장된 특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구가 영남권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연구개발특구는 지난 2011년 지정돼 지난해까지 연구소기업 305개사를 설립하고 첨단기술기업 21개사를 지정했다. 지난해 사업화지원 매출액은 651억 원을 달성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