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불이 잇따랐다.
산림청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18분쯤 김해시 상동면 매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10여 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 진화차량 39대, 진화인력 125명을 신속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어 이날 오전 11시 5분쯤에는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20여 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또 이날 오후 4시 14분쯤에는 함안군 군북면 사도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20여 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으며 앞서 이날 오후 1시 37분쯤에는 함안군 칠원읍 용정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