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합돌봄 서비스 '동네약사' 2월부터 본격 추진

약사 직접 가정 찾아 복약 상담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여러 종류의 약을 먹는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전문약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역형 통합돌봄 서비스의 하나로, 약물 과다·중복 복용에 따른 부작용을 막고자 마련됐다.

의료급여수급자 중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10개 이상의 약을 먹는 가정을 전문약사가 직접 찾아 약물 점검과 올바른 복용 지도를 돕는다. 또, 먹지 않는 폐의약품을 수거한다.

올해는 창원·진주 등 14개 시군에서 추진한다. 경남도와 도 약사회가 발굴한 약사 91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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