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 표준지 공시지가 1.16% 상승

경북도청. 이규현 기자

경북 지역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25일 경상북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지역 7만 9250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이 지난해보다 평균 1.16%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국 공시지가 변동률인 3.36%보다 2.2%p 낮은 수치다.
 
도내 시·군·구별 변동률은 울릉군이 3.33%로 가장 높았고 의성(2.01%), 울진(1.82%), 봉화(1.58%) 등 순으로 나타났다.
 
도내 일반 토지 중 최고가 표준지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7-12번지(개풍약국)으로 지난해보다 0.01% 상승한 1㎡당 1328만 원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표준지는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 398번지 임야로 1㎡당 213원이었다.
 
독도는 전체 101필지 중 표준지가 3필지로 접안시설이 있는 독도리 27번지는 1㎡당 195만2000원, 주거시설이 있는 독도리 30-2번지는 1㎡당 119만9000원, 자연림인 독도리 20번지는 1㎡당 7220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39~5.92% 상승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을 위한 기준가격으로 활용되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과 표준지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다음 달 23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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