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동육아나눔터 8곳서 육아·돌봄 프로그램 16개 운영

2월부터 상시프로그램 본격 확대…지역 육아 지원 강화
놀이·돌봄·부모 참여 연계한 맞춤형 육아 서비스 제공

경주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어린이들이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겁게 놀이와 체험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오는 2월부터 지역 내 공동육아나눔터 8곳에서 총 16개의 육아‧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 맞춤형 육아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12세 이하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육아 공간이다. 놀이와 돌봄, 부모 간 교류를 지원하는 지역 육아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주시는 행복드림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해 경북에서 가장 많은 8곳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연간 이용자 수는 2만 8842명에 달한다. 
   
각 나눔터에서는 놀이공간 제공을 비롯해 부모 간 상호 돌봄을 실천하는 '돌봄 품앗이' 활동, 유아‧초등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보호자 대상 육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연물을 활용한 오감놀이, 편식 개선을 위한 요리체험 프로그램 '나는야 요리사', 체육·발레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포함해 모두 16개 과정을 마련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2월부터 2~3개월 단위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경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가족센터(054-779-8956)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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