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내 이송' 논의 중…"의식 회복되지 못한 상태"

"베트남서 추가 의료 행위할 여건 안 돼"
"가족들과 국내 이송 방안 등 협의 중"

이해찬 전 총리. 연합뉴스

베트남 출장 중 건강 악화로 사흘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 대한 국내 긴급 이송 방안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전 총리의 의식이 계속 회복되지 못한 상태"라며 "베트남 현지에서 추가적 의료 행위를 할 여건이 여의치 않아 긴급 이송해야 할 상황으로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전 총리를) 이송하려면 에어앰뷸런스가 필요한데 베트남에는 에어앰뷸런스가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할지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조정식 정무특별보좌관과 이해식·김현·최민희·김태년 의원 등이 현지에서 사모님과 가족들과 이송을 어떻게 할 것인지 협의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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