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26일부터 '고령·장애인 상담창구'를 '금융취약계층 배려창구'로 개편해 임산부, 영유아 동반 보호자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금융취약계층 배려창구는 기존과 같이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 장애인 고객에게 복잡한 금융상품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고객별 상황에 적합한 최적의 상품을 안내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배려창구 이용 대상을 임산부, 영유아 동반 보호자까지 넓혀 폭넓은 포용 금융을 실천한다. 영업점 상황에 따라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간단 업무 우선 지원'서비스를 병행하는 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 고객의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난 12월 은행연합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동 발간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대출안내서'를 전국 영업점에 배포해 현장 상담 시 활용하도록 해 금융취약계층 배려창구의 전문성을 높였다.
권동현 본부장은 "이번'고령·장애인 상담창구 확대 운영'은 금융 이용에 불편을 겪는 고객은 물론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보호자까지 배려하는 포용 금융 실천의 일환이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창구 환경 개선과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