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워케이션 교류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 서구에서 운영 중인 공공 워케이션 공간을 중심으로 기업 간 교류를 촉진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월 부산 서구 '휴앤워크' 워케이션 센터에서 법률과 마케팅을 주제로 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휴앤커넥트'를 두 차례 운영해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기업 재직자와 소상공인, 스타트업 관계자, 대학생 등 모두 6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영업비밀 보호와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전략, 소상공인과 기업인을 위한 인공지능(AI) 마케팅 활용 사례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참여형 강연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사례 발표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업무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업 가능성도 모색했다.

특히 실제 업무 공간과 회의실, 라운지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워케이션 센터의 실효성과 기업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구 워케이션 센터를 기업과 인재가 교류하는 협업 거점으로 키우고, 다양한 주제의 네트워킹과 워케이션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서구청과 함께 지난해 12월 일과 여행, 의료를 결합한 서구 특화형 공공 워케이션 센터를 개소했다. 송도 해변 인근에 위치한 이 공간은 남항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와 함께 숙박·관광 바우처 지원을 제공하며, 장기 체류형 워케이션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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