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3일(현지 시간)까지 사흘 간 영국 엑셀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에 참가해 사용자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AI(인공지능) 기반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Bett는 약 130개국의 600개 기업과 3만 5천명 이상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교육 기술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장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갤럭시 북6 시리즈'와 '갤럭시 XR',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비롯해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대형 LED 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설루션을 통한 몰입·참여형 학습 환경을 구현했다.
아울러 모의 교실 라이브 시연과 삼성·업계 전문가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삼성전자 영국법인장 윤철웅 상무는 "삼성전자는 다양한 사용자와 교실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AI 기반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몰입형 학습 환경을 구현하는 동시에 교사들이 더욱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직관적이면서도 신뢰성 높은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