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도소, 바리스타·조리 전문가 수형자 19명 배출

순천교도소는 22일 전문학사 위탁교육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순천교도소 제공

전남 순천교도소는 22일 전문학사 위탁교육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순천교도소와 순천제일대학교는 2018년 1월부터 고등 직업교육을 통해 수형자의 재범을 예방하고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교정시설 내 전문학사과정 위탁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 과정은 전국 교정시설 가운데 드문 정규 산업체 위탁교육으로, 올해 졸업생 19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0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졸업생 전원은 커피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한식·양식 조리기능사와 제과·제빵기능사 등 1인당 평균 3개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윤대하 순천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수형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출소 이후 안정적인 취업과 창업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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