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쭉술, 고려된장술…궁금했던 북한 맥주, 곧 맛볼 수 있을지도!
"여기 대동강 맥주 2병이요!"
곧 있으면 식당에서 북한 맥주를 당당하게 주문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정부가 최근 북한산 식품 반입 절차를 완화하는 제도 개선안을 논의했는데요.
원산지 증명서 등 서류를 갖추기가 사실상 불가능해,
통일부의 승인을 받았는데도 세관 창고에 묶여 있던 북한산 식품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근거가 마련된 거죠!
앞으로 실무협의와 최종 의결까지 마무리되면
들쭉술, 고려된장술처럼 '이름만 들어도 궁금해지는' 북한 식품들이
합법적으로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요
남북 교류는 멈춰 있지만 맛과 향으로 우선 소통하는 셈이죠.
아직은 제도 정비 단계지만, 언젠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대동강맥주를 집어 드는 날도 완전한 상상만은 아닐지도 몰라요!
정치 뉴스 같지만, 알고 보면 꽤 군침 도는 이야기네요.
쉐프 한 줄 : "갈라선 남북, 술잔에서 만나요"
곰팡이 핀 귤, 먹지 마세요!
요즘 귤, 정말 맛있죠? 달콤하고 새콤한 귤…아마 박스때로 구입해서 많이 드실텐데요,
그냥 모아두면 곰팡이 파티가 열리기 딱이라고 해요.
서로 부딪히면서 생긴 수분 때문에 쉽게 상하니, 가능하면 간격을 두고 놓거나
신문지로 하나씩 감싸주면 좋다고 하네요.
만약 이미 곰팡이가 피었다면?
곰팡이가 핀 부분을 떼어내고 나머지를 드시지는 마세요. 과감히 보내주는게 맞습니다.
귤처럼 무른 과일은 곰팡이가 속까지 퍼지니
겉만 떼어낸다고 안전하지는 않대요.
그리고 하얀 실 같은 귤 속껍질, 괜히 떼지 마세요.
혈관에 좋은 헤스페리딘이 들어 있어 '맛없는 장식'이 아니라 '숨은 건강 아이템'입니다.
쉐프 한 줄 : "비타민C에 칼륨까지, 하루 두 알이면 겨울 면역력 보험 끝!"
난방 껐다가 얼음으로 뒤덮여 버린 집!
요즘 우리나라에도 뼛속까지 파고드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죠.
캐나다 퀘벡에서는 아예 집 한 채가 통째로 얼음이 돼버린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세입자가 난방비를 아끼겠다며 집을 비운 채 난방을 꺼두는 바람에
수도관이 터지고, 그 물이 다시 얼어붙어 벽·천장·가구까지 전부 '빙산'이 된 겁니다.
현지 언론에 공개된 영상 속 집은 마치 영화 속 얼음 궁전처럼 반짝였는데,
관리인이 점검하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했다고 해요.
퀘벡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난방을 완전히 끈 선택이
그대로 '아이스 하우스'를 만들어버린 셈이죠.
요즘 한국도 영하권 한파에 수도관 동파, 보일러 고장 걱정이 끊이지 않는데요.
이 사연은 "난방을 완전히 끈 채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제대로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