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한국어학급 유치원까지 확대

전북교육청 청사 전경.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교육청이 중도입국·외국인 학생의 학교 적응을 위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학급을 유치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유아기부터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의사소통과 일상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학급을 유치원까지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한국어학급은 다문화학생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형으로 유치원 2곳과 초등학교 10곳에서 운영하다고 전했다.

이들 학교에는 2천만 원 내외의 예산과 한국어학급 전담 정규교사가 배치되며 학교별 소규모 편성과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하게 된다.

전북교육청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한국어학급 운영은 다문화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고 외국인학생 밀집 학교의 교육여건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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