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지난해 매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도내 46곳의 매장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가 매출의 35% 이상을 차지하며 선순환 구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군은 21일 지난해 옥천로컬푸드직매장 매출이 73억 18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6.9%가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개장 이후 최대 매출이자 도내 46곳의 로컬푸드직매장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이다.
특히 전체 매출액의 35.3%에 해당하는 25억 8천만 원이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로 결제돼 매출 상승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옥천군 관계자는"이러한 성과는 지역화폐 인센티브 혜택과 더불어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결합된 결과"라며"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과 출하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