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교회 신축 공사장서 30대 노동자 3층서 추락…중상


전북 전주의 한 교회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교회 신축 공사장에서 30대 A씨가 지상 3층 높이에서 지하 1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동료들은 작업 중이던 A씨가 보이지 않자 주변을 살피다 지하 1층 바닥에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사고 당시 3층에서 엘리베이터 관련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모 등 안전 장비 착용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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