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로교육원, 진로상담·직업체험 프로그램 '다채'

학교체험, 주말체험, 방학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예정

경남진로교육원 제공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은 2026년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상담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경남진로교육원은 지난해 4월 개원했다.

경남진로교육원에 따르면 운영 프로그램은 진로상담과 직업체험으로 나눠진다. 상담은 개인상담과 스마트상담 및 집단상담으로 진행되며 개인상담은 연중 예약제로 운영된다.
 
직업체험은 학교체험(주중), 주말체험, 방학체험, 특별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학교체험프로그램은 학기 중에 이루어지는 주중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들을 학교 단위로 신청받아 1일형 및 숙박형(1박 2일)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12월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아 현재 예약 마감되었다. 학교체험은 3월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 운영되며 진로교육원의 7개 체험관 내 20개 체험실에서 65개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주말체험프로그램은 도내·외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1, 3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별 신청 예약이 가능하다. 주말체험프로그램은 4월 4일에 시작하며 모든 프로그램에는 학생 1인당 8천 원의 체험비가 있다. 주말체험을 예약한 학생과 가족은 숙박도 가능하며 숙박비는 4인 1실 기준으로 3만 5천 원이다.
 
경남진로교육원은 지난해 317개 학교와 학교밖청소년 3만 6천117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3월부터는 경남형진로교육지원플랫폼 '아이꿈봄'이 개통돼 온·오프라인에서 상담 및 체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5월에는 온가족진로체험, 10월에는 진로교육콘퍼런스 등 행사도 개최한다.
 
김익수 경남진로교육원장은 "진로교육은 일회성 체험과 상담에 그치지 않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연결성과 지속성이 담보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경남진로교육원은 진로체험의 공간이 진로교육원 담장을 넘어 지역과 대한민국 전체로 확대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의 꿈과 용기 있는 도전을 뒷받침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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