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AI 선도 도시, 춘천" 교육·산업 혁신 청사진

23일 방송된 강원CBS, 강원영동CBS <최진성의 위클리오늘> 녹음을 위해 강원CBS 스튜디오를 찾은 육동한 춘천시장. 최진성 아나운서

[본 기사는 2026년 1월 23일 강원CBS, 강원영동CBS 라디오를 통해 녹음 방송된 <최진성의 위클리 오늘> 방송 내용입니다.]
 
◇최진성> 최진성의 위클리 오늘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 인터뷰로 이어가고 있는데요.오늘은 육동한 춘천시장 스튜디오에 나와 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육동한>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진성> 새해 인사 한 말씀해 주시죠.

◆육동한> CBS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춘천시장입니다. 올해 제가 춘천시의 구호를 승세등비(乘勢騰飛)로 잡았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정말 시 공직자들하고 열심히 했고 많은 새로운 기운을 만들어냈습니다. 올해는 "그런 기운, 그런 세력들이 하늘 높이 치솟는 그런 해가 됩시다"하고 우리 브랜드를 승세, 지금까지 만들어진 기세가 승하고 있지 않습니까?이것이 등비, 하늘로 치솟으라 하는 뜻입니다. 저뿐만 아니고 우리 춘천시민 또 강원도의 모든 도민들 올 한해가 승세등비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최진성> 이 시간은 지난 시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텐데, 점수를 좀 매겨보도록 하겠습니다. 10점 만점에 점수를 매겨본다면요?

◆육동한> 제 점수를 제가 매기기는 참 어렵고 그동안 엄청난 프로젝트들, 기업 혁신파크, 태권도연맹 본부 이전, 교육 발전 특구, 국가 첨단 산업 특구, 서면대교, 소양 8교, GTX B 노선 등 이런 성과는 시장이 했다기보다 춘천시 공직자들이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 점수보다는 우리 춘천시 동료들한테 100점 만점에 100을 주겠습니다.그것으로 제 점수도 시민 여러분께서 추정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최진성> 일단은 저는 질문으로 10점을 만점으로 드렸지만 100점으로 환산했을 때 그냥 100점 만점이다. 이것에는 함께 노력한 공직자들의 어떤 수고에 대한 인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올해 춘천 교육, 혁신산업 분야 등에서 중점 추진할 계획 말씀해 주세요.

◆육동한> 우선은 교육은 저의 신앙과 같은 업무 목표입니다. 춘천을 전국 제1의 교육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고 교육 당국이 못하는 것을 시가 하고 있습니다. 교육 발전 특구는 빙산의 일각이고 기본적으로 교육 때문에 춘천을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제도와 관행을 만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게 교육 분야이고 두 번째 산업 관련돼서는 바이오 중심으로 해서, 기업 혁신파크라든지 거두리 산업단지 2배 증가라든지 AX 솔루션을 통해서 춘천의 모든 산업 공단을 최첨단화한다든지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가장 첨단화하고 고도화하려면 역시 시대 흐름에 맞게 AI가 중요합니다. AI를 작년 후반부터 춘천시가 열심히 준비했고 며칠 전에 춘천의 AI 대전환 프로그램을 드디어 시민 여러분께 공개했습니다. 춘천의 첨단 산업 바이오 기반 산업도 AI와 만남으로써 최첨단으로 고도화됩니다. 말씀드렸지만 춘천의 모든 공단과 산업 부분이 AX를 통해 고도화됩니다. 춘천은 이미 그런 자원을 정부로부터 다 확보를 한 도시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춘천의 바이오뿐만 아니고 모든 산업이 AI 기반으로 더 고도화되고 더 발전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교육도 AI의 중요한 분야입니다.

교육 분야에서의 AI를 굉장히 강조했고 기본적으로 AI 리터러시, 시민 모두가 AI에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또 교육의 학제별로 진행해 춘천시가, 춘천의 아이들이 AI에 더 익숙해지고 접근이 쉽게 하고 또 우수한 학교는 AI 특화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이번에 또 발표를 했습니다. 산업과 교육이 AI를 통해 고도화되고 춘천이 AI 도시로 전국을 선도하는 준비를 춘천은 이미 다 마쳤습니다.정부의 AI 대전환 프로그램이 아직도 최종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부의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얼마 전 발표한 계획을 보완해 춘천이 적어도 전국에 200여 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AI에 가장 앞서는 도시를 만들겠다. 이것이 올해 새롭게 제가 시민 여러분께 드릴 큰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교육 혁신 산업 모든 분야에 걸쳐 AI라고 하는, 정말 빼놓을 수 없는 산업 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해 가고 있고 이와 연계한 연구개발 특구가 있습니다. 우리가 첨단 산업을 얘기하더라도 R&D가 취약하면 사상 누각에 불과합니다. 저는 일찍이 강원도의 연구개발 특구를 만들기 위해 정말 애를 썼고 정부 입법도 춘천시 주도로 연구개발특구 근거법을 만들었고요. 두 번째 국회를 움직여 재작년에는 연구개발 특구를 준비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비도 과기부 소관으로 춘천이 만들어 드렸습니다. 지난 연말에 연구개발 특구가 춘천을 넘어 원주 강릉까지 포함하는 그런 특구 개념으로 정부가 확정을 지었습니다. 그간의 과정에서는 춘천이 대부분의 일을 한 것이 사실이죠. 그 다음 춘천은 대학 등 각종 R&D 역량이 강원도에서 가장 우수한 도시입니다. 당연히 앞으로 연구개발 특구의 중심 도시는 춘천이 돼야겠죠.춘천에 연구개발 특구 본부가 들어오면 명실상부하게 춘천은 R&D 면에서도 첨단 산업을 리드하고 강원도와 모든 시군과 협력해서 중심이 되는 그런 도시가 될 거라 생각하고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월 12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춘천시 AI 대전환 추진전략을 공개했다. 춘천시 제공

◇최진성> 춘천시의 교육, 산업 분야에 있어서 올 한 해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춘천의 미래 경쟁력 중 하나는 철도나 여러 교통 인프라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현안인데 이에 대한 준비 상황도 정리해 주시죠.

◆육동한> 정말 굉장히 노력했습니다. 강원CBS가 있는 춘천 서면 지역의 관심은 서면대교일겁니다. 서면 대교는 작년에 다 준비가 돼 가지고 기본 설계가 되면 금년 중에 착공이 됩니다. 서면 대교로 끝나면 그 역할이 굉장히 제한됩니다. 올해 시작을 하는 제2경춘국도가 서면 안보리에서 서면 뒤로 돌아가지고 서면 대교하고 연결 돼야 됩니다. 그럴 경우 이 지역 서면은 완전히 서울 가기도 좋고 춘천시화되는, 도심화되는 그런 계기가 되겠습니다. 제2경춘국도는 작년에 사업비 증액 문제가 있었지만 저희가 노력을 해서 타당성을 재조사하는 것보다 사업 적정성을 재평가하는 식으로 정부를 설득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분이 정리가 됐고 총 사업비도 증액된 1조 9천억 원으로 확정이 돼서 올 상반기에 공사가 발주된다고 말씀드립니다.춘천 소양 8교도 원래 어려운 건데 정말 억지로 사업을 제가 만들어서 여기까지 끌고 오고 있습니다. 금년 예산에는 사업비도 일부 반영돼 이 사업이 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최종 확정되는 데 임박해 있다고 생각하고, 이 사업을 위해 춘천시가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원래 되기도 어렵고, 돼야 한 4~5년 후에 될 것을 그렇게 당겨서 노력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29년 초에는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가 개통되고, 이런저런 논란과 준비가 필요하지만 GTX-B 노선도 2030년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춘천의 교통 체계를 천지개벽시키는 그런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단순히 접근성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지 않습니다. 사전적으로 이런 교통의 편의성 증진이 지역과 어떤 상관관계를 맺고 지역에 어떤 도움을 줄까, 또 예상되는 리스크를 최소화할까 여기에 관한 치밀한 노력도 병행해야 되고 지금 그 준비도 아울러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진성> 말씀하신 것처럼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제 공사에 들어가면 (서면대교는) 언제쯤 이용할 수 있다고 지금 저희는 알고 있어야 될까요?

◆육동한> (서면대교는) 현재로서는 모든 게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은 2029년 말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30년에는 춘천에 GTX-B 노선 열차가 들어오고 KTX 노선이 활발하게 운행될 때 서면대교도 춘천에 큰 시너지를 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진성> 단순히 연결만이 목적이 아니라 그 연결을 통해서 확장을 하고 연계성을 높여간다 라고 하는 이야기까지 정리해 주셨습니다. <최진성의 위클리 오늘> 오늘 신년 인터뷰로 함께하고 있는데요. 육동한 춘천시장 모시고 지난해 춘천시정과 올해에 춘천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에 대한 이야기들 나누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시장께서는 항상 시민 안전 문제 또 성숙한 시민 의식을 강조해 오셨습니다. 올해 신년 인터뷰에서는 이와 관련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 현수막에 대한 이야기 좀 꺼내보려고 합니다.

◆육동한> 어느 시민이나 다 공감할 것입니다. 현수막에 있는 표현과 내용을 우리의 미래 세대, 아이들이 보고 다닙니다. 이것은 기성세대나 기성 정치가 도저히 할 수 없습니다. 임계점을 넘은 지 오래됐습니다. 저도 선거를 해 봤고 현수막이 아쉬운 사람이지만 저는 시장이기 전에 시민의 관점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관점에서 이 문제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이걸 근절하고 현수막의 문화를, 적어도 춘천에서만은 다 바꾸자 밑바닥에서부터 바꾸자 이런 노력을 하고 있고 우리 시청 공직자들이 고생하고 있지만 일부 개선된 모습은 보이고 있지만 제 눈에 봐도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끝까지 하겠습니다. 이것은 시장이나 기성세대를 위한 게 아닙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내려놓자는 것입니다.
 
지난 주에도 저희가 각종 단체들 모시고 간담회를 했습니다. 다들 생각이 같으십니다. 옥외 광고물협회라든지 여러 단체들이 왔는데 다 동의하셨습니다. 다만 이렇게 없애는 것만 목표는 아니고, 꼭 필요한 현수막이나 표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공식 게시판을 늘린다든지 다른 방법으로 민간 영역에서 게시할 수 있는 여지를 우리가 확대한다든지 또 전자 게시판을 늘린다든지해서 어떤 시민의 알릴 권리는 최대한 확보하되 불법 게시 현수막 또는 과도한 내용을 담은 현수막에 대해서는 시가 단호한 입장을 견지하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진성> 시민분들 이야기하시는 것 중에 하나는 호반 사거리에 있는 원형 육교 건설입니다. 기본적인 구조들은 다 마무리가 된 것 같고 이제 이음새 부분을 연결하는 모습들을 보고 있었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 이를 통한 춘천 관광의 어떤 방향성에 대해서도 한 말씀해 주신다면?

 ◆육동한> 제가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이 사업을 전임 시장으로부터 인계를 받고 저도 암담했습니다.

◇최진성> 평소에도 교통 체증이 좀 심한 구간이다 보니까요.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월 6일 기자회견에서 '승세등비(乘勢騰飛)'를 시정 기조로 내세우며 지난 4년간 축적된 도시의 저력과 행정 성과를 2026년부터 본격적인 도약과 결실의 단계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춘천시 제공

◆육동한> 그런 걱정이 있죠. 그런데 이게 사실은 '특수상황지역 개발'이라고 해서 정부로부터 40억 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안 하면 어떻게 해야 되죠? 용도를 또 바꾸면 반납을 해야 됩니다. 꼭 반납 때문에 이렇게 한 건 아니고요. 이런 요소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반납하면 40억 원 반납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춘천은 어떻게 보면 정부로부터 '주홍 글씨'를 받게 됩니다.다른 것을 지원할 때도 '경계'하라고 하는 불이익이 상당히 커집니다. 시장으로서는 감히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저처럼 또 정부에서 재정을 오래 다룬 사람이라 이게 어떤 여파를 줄지는 저는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당초 의도했던 교통측면의 기능을 유지하되 이 부분을 시를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더 잘 쓸 수 있지 않을까하는 고민을 춘천시가 한 겁니다.

그래서 단순히 육교로서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관광 상품, 예술 상품으로 바꾸고 이것이 춘천 관광이라든지 근처 상권들, 번개시장도 있지 않습니까? 그곳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자. 그리고 바로 물 앞이기 때문에 관련된 교량이라든지 스카이워크 등등과 결부해 춘천의 수상 관광에도 도움이 되게 하는 여러 가지 다목적 기능으로 변환을 시킨 거죠. 기본적으로 저는 이 구조물을 육교라기보다는 앞으로는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그렇게 칭하고자 합니다. 이름도 제가 지었는데 '아트 서클'로 바꿨습니다. 당초에 없던 4대 엘리베이터가 부착이 되고 또 상단부도 보폭이 굉장히 좁았는데 넓혔고, 유명한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가미해 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 되게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는 그곳에 야경이 첨부됩니다. 아트 서클도 야경이 첨부됨으로써 아름다운 조형물로 잘 거듭나도록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드렸듯이 단지 구조물의 완성이 아니고 주변 지역 등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같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번개시장 활성화, 봉의산 접근 용이성, 다른 관광시설과의 연계를 비롯해 번개시장 맞은편에는 오래된 마을과 식당들이 있습니다. 이 지역이 전체적으로 아트 서클을 중심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그런 지역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다소 오해도 있고 불편함도 있는 걸 시장에 잘 알지만 이러한 배경에 있었고 시가 오히려 이것을 잘 활용해서 시민들의 좋은 자산이 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강조드릴 점은 시가 인위적으로 한 게 아니고 이 사업을 춘천시의회가 다 승인을 했습니다. 승인을 받고 하는 사업이다. 그래서 간혹 어떤 분들이 비판하는데 이해가 안 갑니다. 승인해 놓고 비판하는 분들은 이해는 안 가지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책임을, 마무리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일 후평1동에 거주하는 106세 독거어르신 가구 등 2가구를 찾아 겨울 한파 속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 상태, 주거 여건을 점검하고 불편 사항을 살폈다. 춘천시 제공

◇최진성> <최진성의 위클리 오늘> 신년 인터뷰 육동한 춘천시장과 함께하고 있는 시간인데요. 마칠 시간이 다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못다한 이야기 있으시면, 또 시민분들께 끝으로 마지막 인사도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육동한> 금년 봄이 되면 호수 지방 정원도 착공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가져오고 만든 그 많은 프로젝트들이 이제는 활성화되고 준비되고, 기반을 만드는 시대가 올해가 된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는 민생 경제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춘천시는 연초부터 강력한 민생 경제의 도움을 위한 대책을 준비해야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대한 이번 설도 쓸쓸하지 않게 춘천시가 애쓰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춘천시는 지금의 일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그런 도시, 또 미래 아이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춘천시의 모든 관점은 미래에 꽂혀 있습니다. 그 미래를 잘 설계하고 단단히 하는 2026년을 만들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진성> 미래의 도약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육동한 춘천시장의 마지막 말씀이었습니다.이제 마칠 시간 됐고요. 출연하신 분들의 신청곡 들으면서 마무리를 하려고 하는데 오늘 어떤 곡 들고 오셨습니까?

◆육동한> 심혈을 기울여 준비를 해 왔습니다. 요즘 한참 선풍적인, 국내외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노래입니다. '골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죠. 이것을 왜 추천하냐면은 저는 모르고 들었는데 이 노래를 주도한 '이재'라는 가수가 있죠. 굉장히 국제적인 스타로 부상을 했지만 이분의 좌절이 있었기 때문에 이 노래가 있을 겁니다. 이분이 아이돌로 크기 위해 한국에 와서 이런저런 좌절을 겪고 탈락의 고통을 겪으면서 더 노력하고 또 자기의 영역을 단순히 노래뿐만 아니고 작곡으로 확장하면서 드디어 이런 역사를 이루어냈죠. 이런 과정은 우리가 배워야 되고 자라나는 아이들한테도 굉장히 귀감이 되지 않을까, 큰 영광 뒤에는 정말 인내와 고통의 긴 시간이 있었다는 점을 가르쳐주는 노래가 아닌가 싶어서, 제가 우리 춘천시도 올해 이렇게 일하겠다는 마음을 담아서 '골든'을 신청합니다.

◇최진성> 최근에 또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 주제가상까지 받으면서 인기를 증명을 했는데 오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헌트릭스 '골든' 이 곡 오늘의 끝 곡으로 전해드리면서 육동한 시장과도 여기서 인사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육동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CBS 청취자,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올해 '승세등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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