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 구슬땀 직관" KBO, 사상 첫 '日 참관단' 모집

韓 대표팀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참관 예고
2경기 관람, 공식 훈련 참관, 현지 투어 등으로 구성

사이판에서 WBC 1차 캠프를 소화 중인 야구 대표팀 선수들. 한국야구위원회(KBO) SNS 캡처

KBO가 '국가대표팀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참관단'을 모집한다.
 
21일 KBO에 따르면 참관단은 다음 달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한다. 모집 인원은 총 60명이다. 접수는 이날 오후 5시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관단은 대표팀이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치르는 2차례의 연습경기를 관람한다. 또 공식 훈련 참관을 비롯 선수단과의 단체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참한다. 이와 함께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로 구성된 대표팀 공식 응원단과도 추억을 쌓는다. 응원단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오키나와 주요 관광지 투어 등에 동행할 예정이다.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캠프지인 사이판으로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KBO가 국가대표팀 연습경기에 참관단을 파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O 관계자는 "참관단 전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둔 대표팀이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부 프로그램 및 일정은 대표팀 훈련 여건, 현지 기상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BO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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