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CBS 제8대 이사장에 김석호 목사 …"기독교 정체성 확립 주력"

김석호 신임 이사장 취임… 'CBS 정체성 흔들림 없이 세울 것'
부이사장·사무총장 등 새 임원진 구성… 선교·디지털 전략 강화
선한 영향력 확대 다짐… 전북 교계 인사들 새 출발 격려

전북CBS 운영이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임원들과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전북CBS 운영이사회가 20일 전북CBS 하림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8대 운영이사장에 김석호 목사를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 운영이사회는 부이사장에 신현모 목사, 고영완 목사, 나춘균 장로, 강경범 장로를 선임했다. 사무총장에는 남기곤 목사, 서기에 임현 목사, 회계에 윤인선 목사, 부회계에 고성택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취임사에서 김석호 신임 이사장은 "임기 동안 CBS 정체성을 흔들리지 않게 세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CBS가 기독교의 본질을 담고 있는 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선한 일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독교 정신과 복음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취임 인사 전하는 신임 운영이사장 김석호 목사. 최화랑 기자
 
이임하는 제7대 박종숙 이사장은 "CBS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가진 임원들이 계셔서 마음이 놓인다"며 "한 마음으로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방송선교보고를 진행한 전북CBS 이균형 대표는 "전북CBS 존재 이유는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 사업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강화 등 새로운 사업을 통해 선교 후원체계와 선교 문화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단들로부터 전북지역 교회를 지키는 사명을 꼭 감당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임하는 제7대 박종숙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추이엽 목사와 전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정석동 목사도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전북CBS 운영이사회를 격려했으며 운영이사회는 이임하는 박종숙 이사장과 김동하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새롭게 임명된 임원진과 지역 운영이사장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하며 총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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