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국내 최초 '항만 웨딩홀' 들어선다
코로나19 여파로 한중 국제카페리 이용객이 줄어든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이르면 오는 4월 웨딩홀이 들어섭니다.그동안 비어 있던 이벤트홀에 2400여㎡ 규모로 조성될 웨딩홀은 예식장과 대기실, 서해 일부를 조망할 수 있는 600석 규모의 연회장으로 꾸며집니다.
국내 공항이나 항만 여객터미널에 웨딩홀이 마련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천시, 시민안전보험으로 전동킥보드 사고 보장
인천시가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에 전동킥보드 사고를 추가했습니다.전동킥보드 사고의 사망 보장 금액은 1천만 원이며 후유장애 발생 시 최대 1천만 원 한도 안에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2019년부터 운영해온 인천시 시민안전보험은 인천에 주민등록 한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강화군 "중증장애인시설 성폭행 확인되면 폐쇄"
인천시 강화군이 지역의 한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불거진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에서 혐의가 입증되면 시설 폐쇄 등 엄중 조치를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강화군은 입장문을 내고 "시설장 A씨가 경찰 조사에서 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가 확인돼 검찰에 송치되면 즉시 시설 폐쇄 조치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설에 남은 여성 장애인 4명을 조속히 다른 지역 시설로 전원 조치할 것"이라며 "남성 입소자를 대상으로도 심층 조사를 실시해 학대 피해 정황이 나오면 신고와 함께 전원 조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