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전 부이사관 "제천 살릴 젊은 경제시장이 필요하다"

이재우 전 부이사관 제공

이재우 전 기획예산처 부이사관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충북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부이사관은 19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을 살릴 새로운 젊은 시장,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천은 지금 소멸의 기로, 소멸의 궤도에 올라서 있다"며 "이러한 위기 앞에선 선언이 아니라 실행이, 구호가 아니라 재정과 정책을 아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9년 공직 생활 동안 기획재정부와 기획예산처에서 국가예산편성을 담당하면서 국가 재정과 행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중앙부처에서 경험해왔다"며 "이제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오롯이 우리 제천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제천 봉양 출신인 이 전 부이사관은 제천고등학교와 철도대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철도청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예산처 총사업비관리과장, 투자사업관리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지난 16일 사직한 이 전 부이사관은 이날 출마 선언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했으며 다음 달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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