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초등학교 주차장으로 돌진했다. 탑승자 4명이 경상을 입었으나, 초등학교에서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9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부산 금정구 구서동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A(80대·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RV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후 승용차는 후진하다가 다시 전진해 초등학교 주차장 내부 벽면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A씨와 RV 차량 탑승자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초등학교 내에서 차량에 부딪힌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