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김시우와 김성현이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68타를 쳤다. 김시우는 1~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3타를 써내며 순위를 공동 11위까지 끌어 올렸다. 전날까지는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김성현은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지만 이날 버디 2개, 보기 4개로 2타를 잃었다. 대회 사흘째까지 도합 7언더파 203타로 김시우와 함께 공동 11위로 내려갔다.
단독 선두는 투어 3승에 도전하는 미국 골퍼 데이비스 라일리다. 라일리는 이날까지 12언더파 198타를 쳤다. 해리 홀(잉글랜드), 크리스 고터럽, 케빈 로이(이상 미국) 등 공동 2위 그룹과는 2타 차다. 김주형은 이븐파 210타로 공동 62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