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에 나선다.
16일 무주군에 따르면 무풍면 중산리 1342-1 일원에 약 19억원을 들여 벤로형온실(2944㎡)을 갖춘 육묘장을 짓는다.
이 육묘장은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사업의 일환이다. 오는 2월 착공하는 육묘장은 지열원 히트펌프시스템 축열조, 실내기, 자동제어, 지중열교환기 등을 갖춘다.
이 사업은 청년 창업농 육성 및 청장년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주군은 오는 8월 육묘장이 준공되면 같은 해 10월 임대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군은 입지 조건에 적합한 온실 구조와 자동화시스템 도입, 청년 임대·창업 지원체계 마련, 전문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