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는 27개 읍면동 순회하는 '2026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19일 시전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27일 화정면까지 27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시장이 직접 주민들과 만나 질문을 받고 즉석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계각층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차분하고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평일 낮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여수이야기'를 통해 실시간 중계도 병행,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시는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신속히 조치하는 한편, 예산 확보 등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정 운영의 중심에 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민 의견을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의 희망이 현실이 되는 여수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