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학습연구년 대상 교사 46명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학습연구년은 교사가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1년 동안 학교 현장 밖에서 연구와 연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강의와 실습에서 더 나아가 기관 체험학습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학습연구년 운영 방식에 변화를 주고, 교사 간 협의와 소통이 가능한 강의실 외 공간도 따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교사의 선택권과 자율성 보장을 위해 연구 주제 수행과 자기계발을 위한 출장 및 연수 활동 범위도 넓히기로 했다.
양철기 교원인사과장은 "학습연구년은 교사가 교육 현장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새로운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