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풍선효과? 4분기 오피스텔 매매가 서울 상승률만 확대

연합뉴스

지난해 4분기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 상승롤이 전분기 대비 크게 확대됐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오피스텔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오피스텔 매매가는 0.30% 상승으로 전분기(0.11%)보다 대폭 상승했다. 이같은 수치는 정부의 10·15대책 영향으로 서울지역 주택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자 대체재 성격의 오피스텔 구입이 확대된 탓으로 보인다. 서울의 오피스텔은 전셋값 상승률도 0.15% 기록하며 직전 분기(0.07%)보다 오름폭이 2배 이상 커졌다.
 
반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는 0.30% 하락하며 약세가 계속됐다. 경기도(-0.52%)와 인천(-0.56%) 역시 하락을 피하지 못하며 수도권 전체는 –0.18%를 기록했다. 지방은 –0.77%를 기록하며 전분기(-0.65%)보다 낙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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