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직전주 대비 상승했다. 새해 들어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매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1월 2주(1월1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직전 주(0.18%) 대비 0.21% 상승하며 상승률이 커졌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2월 첫주를 시작으로 49주째 상승국면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달여 동안 상승률이 0.17%~0.21% 사이를 오가고 있다.
동작구(0.36%)가 사당·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중구(0.36%)는 신당·황학동 중소형 규모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성동구(0.32%), 관악구(0.30%), 송파구(0.30%), 강동구(0.30%) 등도 상대적으로 상승률의 확대폭을 키웠다.
경기도는 용인시 수지구(0.45%), 성남시 분당구(0.39%), 광명시(0.37%), 안양시 동안구(0.33%) 등의 상승률이 강세였다.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전체 상승률은 0.12%로 직전 주보다 0.01%포인트 확대됐다. 지방의 주간 상승률은 0.01%를 기록했고.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7%였다.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13%를 기록했고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08%로 직전주와 동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