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오는 19일부터 180억원 규모로 '영덕사랑상품권'을 10% 할인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류형 상품권은 지역 28개 판매대행점에서 살 수 있고,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충전하거나 금융기관 창구에서 충전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는 종이류 5%, 카드 10% 상시 할인판매로 차별을 뒀으나 올해는 종이류와 카드 모두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종이류와 카드를 합산해 월 50만원, 연 500만원이며, 법인·단체와 가맹점주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산 소진시 다음달 초 다시 할인 판매를 재개한다.
군 관계자는 "새해와 내달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자금흐름을 촉진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