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성수1지구 재개발정비구역 수주전 참여 선언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소속 담당임원과 GS건설 관계자들이 성수1지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이 한강변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 수주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GS건설은 성수1지구의 독보적 입지와 상징성에 걸맞은 설계와 기술력,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대체 불가능한 랜드마크'를 짓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이번 수주전을 단순한 사업 참여가 아닌,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그간 축적해온 성과를 시장에 입증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성수1지구를 '자이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상징적 현장'으로 삼기 위해 총력전을 선언했다.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수주 지원에 나서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진정성 있는 소통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GS건설은 기존 성수동의 가치를 뛰어넘는 '비욘드 성수' 슬로건으로, '하이엔드 위의 하이엔드(High-end above High-end)'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설계사인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 등 세계적인 건축 거장들과 협업해 성수동 고유의 도시 감성과 한강 조망 가치를 극대화한 혁신 설계를 준비하기로 했다. 또한 2025년 iF, 레드닷(Red Dot),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주거 랜드마크로 완성한다는 복안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성수1지구는 입지와 상징성 측면에서 서울 주거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할 수 있는 핵심 사업지"라며, "검증된 품질 경쟁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수1지구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주거 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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