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직무수행 평가서 8개월 만에 순위권 진입

충북도 제공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평가에서 8개월 만에 공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14일 발표한 지난달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김 지사는 일반지수41.7%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1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월(12위) 이후 무려 8개월 만에 12위까지 공개하는 순위권에 포함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소속 정당지지층 대비 직무수행 평가를 가늠하는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99.9점으로 한 달 만에 다시 기준점(100점) 아래로 떨어지며 3계단 내려간 10위에 그쳐 상승세가 꺾였다.

이 지수가 100점을 넘으면 해당 지역 소속 정당보다 단체장 지지층이 더 많음을 의미한다.  

충북의 주민생활 만족도는 61.9%로 전달보다 2.5%p 떨어졌으나 순위는 전달과 같은 8위를 유지했다.  

그런가 하면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서 39.4%를 기록해 한 달 전보다 1.2%p 하락했지만 순위는 오히려 11위에서 9위로 올랐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해 11월 28일~11월 30일, 12월 29일~31일 전국 18세 이상 1만 3600명(시도별 8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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