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정원산업박람회 추진 상황 점검

행사장인 덕진공원 찾아 정원 배치 결정
"우리나라 정원산업 경쟁력 강화 이바지"

우범기 전주시장이 14일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리는 덕진공원을 점검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가 대한민국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 행사인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준비를 본격화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4일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리게 될 덕진공원을 찾아 작가정원을 비롯해 정원 배치를 최종 선정하는 등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박람회를 위해 기존 행사장인 전주월드컵광장 일원과 함께 덕진공원 일대 7만㎡를 연계한 대형 정원축을 조성할 계획이다. 덕진공원 일대가 신규 행사장으로 합류하면서 월드컵광장(산업전·문화 체험)과 덕진공원(정원 전시)을 잇는 도심 정원 네트워크가 완성된다. 박람회 규모는 지난해 5곳에서 올해는 코리아가든쇼 작가, 기업동행, 서울 우호, 시민 등 총 45곳으로 확대된다.

이날 우 시장은 덕진공원 곳곳을 둘러본 뒤 공원 입구 열린광장 부근에 작가정원을 배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를 통해 새로 만든 정원을 공원만의 상징적인 공간이자 전통성과 수변 경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명소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우범기 시장은 "덕진공원을 비롯한 도시 곳곳에 다양한 정원이 조성돼 대한민국 정원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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