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마인츠)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쐈다.
이재성은 14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하이덴하임과 홈 경기에서 전반 30분 마인츠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마인츠는 이재성의 어시스트와 함께 하이덴하임을 2-1로 격파했다. 이번 시즌 2승째. 지난해 9월 4라운드 아우쿠스부르크전 이후 13경기 만의 승리다. 2승6무9패 승점 12점을 기록한 마인츠는 하이덴하임, 장크트 파울리와 동룔을 이뤘다. 하지만 골득실에서 가장 앞서면서 드디어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이재성은 2선에서 마인츠 공격을 지원했다.
마인츠는 전반 3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재성이 골키퍼가 걷어낸 공을 잡은 뒤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실반 비드머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이재성의 리그 2호 어시스트. 16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 어시스트에 이은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를 포함하면 4골 4어시스트다.
마인츠는 후반 3분 나딤 아미리의 골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 15분 슈테판 시머에게 실점했지만, 리드를 잘 지키며 13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