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충북도내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올해 처음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마감한 결과 취학 예정자는 모두 9359명으로, 지난해보다 10.8%인 1133명이 줄었다고 13일 밝혔다.
신입생이 단 한 명도 없는 학교는 청주 수성초 구성분교장과 충주 산척초, 제천 한송초, 보은 관기초, 영동 양강초 등 지난해 보다 12곳이 늘어난 19곳에 이른다.
반면 신입생이 200명 이상인 학교는 청주 복대초와 솔밭초, 용아초, 내곡초, 솔강초, 진천 상신초 등 6개 학교로 나타났다.
한편, 예비소집에 불참해 소재가 불분명했던 어린이 6명은 확인 결과 모두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