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올해부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매달 지급하는 보훈수당을 기존 18만 원에서 27.8% 오른 23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참전유공자와 전몰군경 유족,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대상자 등 모두 913명이다.
군은 참전유공자 사망시 지급하는 위로금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지역사회로부터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수당을 인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