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CES 계기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CES전시장.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CES 2026'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기술 협력과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에 나섰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유망기업  29곳이 참가해 4904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골든크로우는 캐나다와 미국 LA 등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제품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세계적 기업들과 OEM(위탁생산) 제품 출시를 위한 방안도 논의 중이다.

(주)이파워트레인은 미국 방위기술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 창업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후속 미팅을 추진하며 기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번 CES에서는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해 총 5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레이더 기반 자율주행 인지 기술을 선보인 딥퓨전에이아이(주)와 웨어러블 AI 인터페이스 기술을 선보인 (주)시티파이브가 AI 분야에서 각각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바이어·투자자 연계, 기술 사업화, 후속 마케팅을 연계한 전주기 지원을 통해 CES 성과가 실제 투자·수출·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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