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광주FC 시절 이정효 감독의 전술적 핵심으로 활약했던 공격수 헤이스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2021년 광주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를 밟은 헤이스는 2023년 제주SK로 이적해 두 시즌 동안 활약했다. 이후 지난 시즌 이정효 감독의 부름을 받고 광주로 복귀해 K리그1 37경기에서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K리그 통산 170경기 38골 18도움을 기록 중인 헤이스는 윙어와 포워드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 공격 자원이다. 시즌 종료 후 광주와 결별한 그는 이정효 감독과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헤이스는 "수원 삼성 선수가 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이렇게 멋진 팬과 함께하게 돼 큰 영광이고 위대한 팀의 유니폼을 입고 팬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생각에 설레고 기쁘다"며 "지금 이 순간은 의심의 여지 없이 내 커리어에서 특별한 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