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 진행 : 박성태 앵커
■ 대담 : 서상현(고려대 아시아아프리카 개발연구센터 연구위원)
◇ 박성태> 눈을 좀 바깥으로 돌려서 이 부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말에 시작된 이란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보름을 넘기고 있고요. 문제는 사망자가 이 진압 과정에서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는 겁니다. 일부 보도에는 2000명을 넘겼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현재 지금 인터넷을 정부가 다 끊어놓은 상태여서 제대로 된 정확한 정보는 아직은 집계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 짚어봅니다. 중동 전문가시죠? 고려대 아시아 아프리카 개발 연구센터 서상현 연구위원과 함께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 서상현> 안녕하세요
◇ 박성태> 일단 사실 초반에는 잘 몰랐어요. 이란에서 이렇게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지난해 12월 28일에 시작이 됐다고 하는데 시위가 일어난 첫 번째 배경은 뭔가요?
◆ 서상현> 제일 큰 문제는 경제적 문제죠. 사실은 이란은 중동에서 가장 경제 구조가 탄탄했거든요. 중동에서 가장 제조업도 발전되어 있고 그 중동에서의 자동차 생산량뿐만 아니고 그다음에 철강 생산 이런 모든 게 가능한 국가가 유일하게 이란이었는데 신정 국가, 1979년 쿠데타 그러니까 이스라엘 혁명 이후에 설립된 현재 신정 체제가 결국 미국과의 관계 그다음에 서방과의 관계가 마찰이 크게 발생하면서 특히 핵 문제였죠. 하면서 지난해 이스라엘과의 전쟁, 이란의 폭격 여기에다가 또 유가, 유가가 원래 사실 이란이 전 세계에 2위, 3위 하는 국제 석유 매장량을 갖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제재라든지 서방 제재 때문에 원유 수출에 대한 제한 이런 걸로 인해서 사실은 경제가 굉장히 망가졌죠. 특히 국민들이 가장 큰 이익을 갖고 있는 물가 측면에서 봤을 때는 제가 봤을 때도 제가 2023년에 이란을 갔다 왔었거든요. 2023년에 갔을 때 테헤란 갔을 때 그때만 가도 사실 이들이 이란 테헤란 시민들이 먹고 하는 데 있어서 별로 큰 문제 없이 지냈었는데 지금은 그 물가 자체가 연간 한 50% 이상 뛰고 특히 환율 문제가 가장 큰데요. 제가 2023년에 이란 갔을 때는 1달러당 그때 당시에 한 26만 리알 정도 됐는데.
◇ 박성태> 리알이 이란의 화폐 단위입니다.
◆ 서상현> 예, 사실 그때도 굉장히 26만 리알이면 엄청나게 부풀려 있던 상황이거든요. 환율 자체가. 그래서 100달러만 이렇게 환전해도 엄청나게 가방에 들고 다녀야 될 정도로 엄청나게 컸는데 지금은 1달러당 한 150만 리알 정도.
◇ 박성태> 150만 리알.
◆ 서상현> 예, 그러니까 엄청나게 환율이 뛴 겁니다. 쉽게 말하면은 환율 자체가 2015년에 오바마 정부 때 이란하고 미국하고 핵 협상했는데 그 당시보다 지금 현재 45배 정도 환율이 뛰었으니까 그러다 보니까 외부로부터 수입되어 오는 모든 물가가 인상될 수밖에 없고.
◇ 박성태> 경제가 망가졌군요. 사실상.
◆ 서상현> 사실상 망가졌다고 보시면 돼요.
◇ 박성태>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시위의 첫 번째는 경제에 대한 불만, 특히 물가. 일부 보도에 따르면 12월에 인플레이션이 40%가 넘는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 서상현> 맞습니다. 올해는 50% 이상 될 것으로 지금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 박성태> 그렇죠, 화폐 가치도 뚝 떨어지고 더 떨어질 것 같으면 수입 물가는 더 오르게 되고요.
◆ 서상현> 그렇죠.
◇ 박성태> 이게 나중에는 반정부 시위 그러니까 경제 못 살겠다 이거였는데 독재 때문이다 이렇게 많이 번졌습니다.
◆ 서상현> 사실은 경제 문제도 경제 문제지만 그동안 신정, 이슬람 신정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믿음이 많이 깨졌죠. 가장 큰 사건 중 하나가 지난해 6월에 이스라엘하고 미국하고 어떻게 보면 전쟁을 벌였을 때 이란.
◇ 박성태> 이란에 공습을 하고, 그 부분 말씀이시죠?
◆ 서상현> 맞습니다. 그 당시에 국민들은 그나마 정부가 군사적인 안보 측면에서는 서방의 대응에서 좀 막아줄 수 있다. 이런 믿음을 갖고 있었는데 사실 그게 다 허구였다는 게 밝혀졌거든요. 왜 그러냐면 이스라엘이 공격했을 때 그다음에 미국이 공격했을 때 방공망 자체가 전혀 작동도 안 됐고 사실은 이슬람 정권을 떠받치는 게 사실 이슬람 혁명 수비대인데 모든 경제권도 사실 이들 혁명수비대가 다 갖고 있습니다. 이들이 경제권을 갖고 간 가장 큰 자기들의 주장 중 하나가 국민들의 안보를 자기들이 책임진다. 그러면서 모든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가져갔는데 실상은 그게 아니었다는 거죠. 그래서 모든 부패가 사실은 군부와 연결되고 이런 혁명수비대와 연결되고 그러면서 국민들은 국민대로 먹을 게 없을 정도로 경제적 파탄이 오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현 정권에 대한 신뢰감이 많이 상실된 상황이죠.
◇ 박성태> 기억이 납니다. 이스라엘에서 오랫동안 준비해서 이란 혁명수비대 또 군 사령관들을 다 암살했고 미국은 사실 또 벙커버스터 폭탄을 터뜨려서 이란의 핵기지 같은 곳을 폭격했잖아요. 우리가 못 살지만 그래도 미국에 맞아서 이슬람 시아파의 종주국으로서 싸우고 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허당이었군 내부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다는 거죠?
◆ 서상현> 그렇죠. 국민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허무한 사건이고 특히 이란 현재 정부가 구축해 놓은 자기네들이 예를 들어서 헤즈볼라라든지 그다음에 가자지구의 하마스 그다음에 이라크에 있는 또 시아파 무장 정파 그다음에 예멘에 있는 또 지금 현재 후티 반군들 이들이 다 이란이 사실 군사적 지원을 해줬거든요. 사실 국민들 입장에서는 자기네들이 경제적으로 활용할 돈을 갖다가 이들 대리 세력에게 수십억 달러를 갖다가 투자하면서 주면서 그들을 군사적 지원했는데 이들 군사적 세력들도 결국은 이스라엘에서 다 초토화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국민들은 자기네들 경제적 이런 빈곤 상태에서도 외부 세력에 대한 지원을 한다는 그 사실에 대해서도 굉장히 불만이 많았던 거죠.
◇ 박성태> 알겠습니다. 원래는 이란이 잘 사는 나라 우리는 사실 예전 기억으로는 테러 또는 이란 이라크 전쟁으로 이란을 기억하는 분들이 꽤 있지만 나름 제조업 기반이 탄탄한 국가였는데 경제 제재도 있지만 일단 정부가 잘못해서 망하고 그 시위가 확대됐다. 앞서 이란이 신정 국가라고 얘기하셨는데 사실 우리는 잘 이해가 안 돼서 이 부분에 대한 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요.
◆ 서상현> 원래는 1979년까지는 팔레비 왕조가 다스렸죠.
◇ 박성태> 팔레비 왕조.
◆ 서상현> 예, 그 당시는 사실 완전 서구 문화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는 상상도 못 하는 여성들이 미니스커트를 입었다든지 완전히 서구식 행태에 즐기다가 이게 결국은 팔레비 왕조의 또 여러 가지 부정부패 문제 이런 걸로 인해서 이슬람 주의자들의 혁명에 의해서 전복이 됐는데 사실 이슬람 혁명 정부 이후에 신정 정권이라고 하죠. 우리가 독특한 이란의 정치 구조가 독특한데 대통령은 사실은 국민들을 위해서 투표로 선출이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중동에서 가장 민주적인 국가 중 하나가 이란입니다. 그런데 그 위에 있는 사람이 신정, 그러니까 하메네이 같은 이런 국가 최고 지도자가 모든 권한, 대통령도 사실은 거의 국가 지도자에 의해서 선출권을 받아야 되는 이런 상태이기 때문에 모든 권한은 사실은 하메네이 같은 국가 지도자 가지고 있고 그 밑에 실질적으로 권한을 행사하는 게 아까 말씀드렸던 혁명수비대 같은 이런 또 군부 이런 단체들이 하메네이와 연계돼서 모든 정치, 경제, 군사 모든 걸 좌지우지하다 보니까 독재로 흐르는 이런 상태로 가고 있죠.
◇ 박성태> 그러니까 국민들이 선거로 뽑는 대통령이 존재하지만 이 대통령은 행정의 일부만 담당할 뿐이고 종교 지도자 하메네이가 사실상 행정, 국방, 외교 이걸 다 관할하는. 이 종교 지도자가 모든 걸 사실은 쉽게 말하면 일짱을 먹는 거네요.
◆ 서상현> 그렇죠.
◇ 박성태> 그게 신정 국가고 이란은 그런 거였다. 여기에 대해서 지금 하메네이 물러나라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거군요.
◆ 서상현> 예.
◇ 박성태> 저희가 바로 또 이 부분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위가 커지면서 정부에서는 실탄으로 진압을 나서면서 사망자가 수천 명이라는 보도도 있습니다. 지금 혹시 박사님이 보고 계신 거는 어느 정도라고 보고 계십니까?
◆ 서상현> 지금 통계가 지금 아까 사회자분께서 말씀드렸지만 인터넷이 다 차단되면서 그 실상이 사실은 외부로 흘러나오는 건 사실 좀 힘들지만 그래도 미국이나 노르웨이 인권 단체들이 이란 국내에 있는 휴민트를 활용해서 집계를 하고 있는데 최대에는 지금 현재 6000명까지 지금 현재 사망자를 보고 있거든요.
◇ 박성태> 6천 명이요?
◆ 서상현> 그게 일부 병원에서의 시신이 가득 찬 영상들이, 사진들이 외부로 유출되고 있는데 그런 걸 좀 이렇게 통계를 잡아서 최대치로 잡고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지금 현재 이란 당국이 발표한 내용만 해도 지금 500명, 600명 되거든요.
◇ 박성태> 이란 당국의 공식 발표가 500~600명 사망했고.
◆ 서상현> 예. 그러면 한 10배 정도 이상은 사망자가 나오지 않나 특히 인터넷이 차단된 상태에서 혁명수비대가 본격적으로 투입되면서 시위라든지 시위자들에 대한 학살 어떻게 보면 조준 사격을 통해서 이렇게 학살한다는 이런 말도 있을 정도로 굉장히 잔악하게 좀 하고 있지 않나 이런 게 외부 시각입니다.
◇ 박성태> 학살이 이루어지고 있다. 시위대에 대한 학살인 거죠?
◆ 서상현> 그렇죠.
◇ 박성태> 이거 영상이 좀 있습니다. 외신에 나왔던 얘기인데요. 앞서 박사님 말씀드리면 현지에 있는 휴민트들이 찍어서 올리고 지금 외부에 국제적인 인터넷은 지금 이란이 통제돼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스타링크 같은 걸 통해서 지금 이런 장면들이 나오고 있는데 잠깐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모자이크 처리한, 유튜브로 보시는 분들은 확인이 가능한데요. 길거리로 보입니다. 검정 시신 가방이 즐비하고요. 쭉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가족들을 찾거나 그런 분들로 보이는데 시신을 확인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카메라가 지금 쭉 거리를 가고 있는데요. 도로 곳곳에 꽤 많은 시신 가방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꽤 많은 시신 가방들을 봤고, 끔찍하네요. 지금 저 거리가 특정 장소 특정 인 데만은 아니고 왜냐하면 이란의 수많은 자치주에서 수많은 시위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저 장면이 지금 이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인 추정인 것 같습니다.
◆ 서상현> 그렇죠. 지금 현재 사실은 길에서 저렇게 촬영한 거는 사실 일부분일 거고요. 사실 저런 게 시신이 되면 그걸 주로 대부분이 병원 쪽으로 다 이렇게 시신들을 좀 안치하는 상황이잖아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시신들이 사실 상당수가 병원 쪽에 있다고 보시면은 공개 안 된 이런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아마 사상자가 좀 많지 않을까 하는 그런 외신 보도들이 많고 특히 이게 사실 2022년에 히잡 사건에 의한 이란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있었거든요. 그때는 사실 이념적인 문제 이런 것 때문에 사실 이란 국민들이 좀 나뉘어서 보수주의자들은 히잡을 지켜야 되는데 안 지켰기 때문에 그렇게 사건이 발생했다. 이런 식으로 해서 동조 안 할 수 있지만은 지금은 모든 국민들이 사실 생존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이런 시위가 발생했기 때문에 아마 좀 더 이런 2022년에 발생했던 그때 당시에 한 500명이 좀 넘게 사망했다고 나오는데 그 당시에도. 그 당시보다는 훨씬 더 이런 사건들이 좀 크게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 같고 그다음에그러다 보면 사망자가 좀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 박성태> 지금 저렇게 교수님 말씀대로 일단 시신은 병원으로 많이 옮겨졌을 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 저렇게 많은 시신이 있다는 거는 엄청난 수의 사망자가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추정할 수 있겠다는 거군요.
◆ 서상현> 예.
◇ 박성태> 사실은 많은 분들이 이란은 늘 전쟁 중에 아니었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도 가까운 지인 중에 한 분이 이란에 잠깐 살기도 했었는데 꽤 큰 제조국이고 거기가 또 공원지대도 있어서 그쪽에 스키장도 있다고 하고요.
◆ 서상현> 맞습니다.
◇ 박성태> 사실은 경제난이 있었지만 평범한 어느 일정 규모 이상의 그냥 국가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렇게 시위 진압 과정에서 수많은 사망자가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돼야 될까요? 그러면.
◆ 서상현> 그래서 그 일부 분석가들에 의하면 한 세 가지 정도 시나리오를 지금 현재 예상하고 있거든요. 첫 번째는 시리아처럼 시리아가 사실 2011년 아랍의 봄 여파로 인해서 독재 정권에 대해서 항거하면서 내전이 발생해서 그게 사실 한 14~15년 지속됐었거든요. 이란도 시리아처럼 이렇게 내전으로 갈 수 있다는 게 하나의 좀 하나의 시나리오 중으로 그게 가능한 게, 내전으로 갈 수 있는 게 이란도 사실 소수 종족들이 많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위쪽은 아제르바이잔 부족들이 영향력이 있는 부족들이 있고 또 그러면 서부 쪽은 쿠르드족들이 많이 살고 있고 이런 소수민족들이 시위대에 참가하면서 무장으로 돌아서면은 내전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이 있고 또 하나는 이란 내 혁명수비대나 아니면 군부들이 자기들의 생존을 위해서 그리고 독재 자기네 이권을 좀 더 오래 가기 위해서 하메네이를 자기들 스스로 축출하고 군부 쿠데타를 일으키는 방안 그렇게 하면서 더 잔혹하게 좀 통치할 수 있는 이런 걸 만들어놓은 게 또 하나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고 마지막 하나는 저희들이 봤을 때는 외부 세력, 미국이라든지 이스라엘 지원에다가 국내 시위가 지금 더 지속된다면 밑으로부터의 혁명이 성공하는 이런 게 또 하나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죠.
◇ 박성태> 될 수 있다. 근데 지금 저렇게 사망자가 많이 나왔던 건 어쨌든 하메네이의 지시를 받아서.
◆ 서상현> 그렇죠.
◇ 박성태> 또 지금 행정부가 또 지금 군부가 적극적으로 아주 무자비하게 진압을 하고 있다는 방증이잖아요. 그래서 이들이 반성하거나 그럴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고 그런 과정에서 또 어쨌든 사망자가 더 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좀 보입니다.
◆ 서상현> 예, 지금 사실은 제가 봤을 때도 하메네이가 한 며칠 한 일주일 이내가 지금 제일 고비일 것 같거든요. 망명을 가든 아니면 좀 더 탄압을 해서 아예 그냥 누르든지 그 선택을 할 것 같은데 그 선택에 아마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게 미국의 역할이 아닌가. 미국이 어느 정도 무력을 하든 아니면 지금 현재 이란에서는 온건파 지금 현재 대통령은 온건파인데 온건파 중에서 현재 이란 외무부 장관, 아락치 외무부 장관 같은 경우는 2015년 오바마와 함께 이렇게 핵 협상을 담당했던 중요 인물이거든요. 이 사람들은 협상을 통해서 미국과 대화를 해야 된다 이걸 강조하기 때문에 지금 흘러나오는 부분은 아락치 외무부 장관 대통령 이런 사람들은 협상을 하자. 그럼 지금 현재 트럼프 같은 경우도 사실은 지난번에 베네수엘라 사태 같은 또 다른 어떤 무력 동원보다는 사실 협상을 하는 게 자기들의 이익이라고 볼 수 있는데, 무력 사용보다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트럼프도 약간 좀 지금 두 개 중에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는 그런 현상인 것 같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시간이 약 1분 정도 남았는데요. 교수님이 보시기에는, 박사님이 보시기에는 이 문제 어떻게 풀리는 게 좋을지.
◆ 서상현> 제가 제일 가장 베스트로 봤을 때는 지금 하메네이 신정 정부가 오래전부터 나왔지만 러시아라든지 다른 국가로 망명하고 그걸 수습하는 과정에서 물론 리비아나 그다음에 시리아 같은 약간의 혼란이 있을 수 있지만은 일단은 저런 유혈 사태 계기로 만들었던 신정 정권은 사실은 좀 물러나야 되지 않는가. 그렇게 돼야 이란이 제대로 된 국가로 작동하고, 왜 그러냐면 하면 계속 지금 현재 정권이 유지된다면 결국은 서방이나 미국으로부터 제재는 계속될 수밖에 없거든요. 오늘 트럼프도 오늘 이란과 관련된 거래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서 25% 관세를 또 때리겠다 이렇게 말했거든요. 그래서 경제적 상황이 그렇게 되면 부활하기 힘들기 때문에 결국은 더 큰 침체에 빠지고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이 더 좌절하게 되면은 결국 이런 계속 시위 같은 이런 문제가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도 UN이 강제력이라도 빨리 나서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려대 아시아 아프리카 개발 연구센터의 서상현 박사님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