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초 민족자본 백화점서 '무영당 청춘당' 전시 개최

대구시 제공

대구 최초 민족자본 백화점인 무영당에서 신년 맞이 특별 전시가 열린다.

대구시는 '무영당 청춘당' 전시를 오는 2월 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년 신진 아티스트로 선정된 청춘 작가 9명이 무영당에서 실험적 예술의 장을 펼친다.

미디어아트, 팝아트 등 다양한 전시 경험을 제안한다.

관람은 무료다.

한편 민족자본으로 건립된 지역 최초의 백화점인 무영당은 이상화, 이인성 등 예술인들의 교류 공간으로 활용됐다.

이후 유휴공간이었다가 대구시의 근대건축물 가치 보존, 유휴공간 활용 정책에 따라 청년 창작물 판매, 전시,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무영당 청춘당' 기획전이 지역 청년 예술가를 위한 지원 플랫폼을 넘어 문화적 실천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소실 위기에 놓인 도심 속 근대건축물을 보존하고, 청년과 시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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