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광역정보팀 해체…일선 정보과 부활 등 조직 개편

수사 인력 증가도

경남경찰청 제공

경남경찰청에서는 올해 일선 경찰서 정보과가 부활하고 수사 인력이 늘어나는 등 조직 개편이 이뤄진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청에서는 전임 정부가 도입한 광역정보팀을 수년 만에 해체시키고 정보 기능 강화 등을 이유로 본래대로 도내 23개 경찰서 단위 정보과로 돌아간다.

폐지됐던 외사 전담 부서도 지난해 캄보디아 사건 등을 계기로 국제 범죄 수사와 예방 강화를 위해 부활시킨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 수사가 늘어남에 따라 수사 인력도 늘린다. 그 대신 기동대와 기동순찰대 인력을 감축시킨다.

조직 개편은 경남청 기존 인원 7400명 내부에서 재배치되는 방향이다. 부서당 구체적 인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경남청 개편안은 이달말 또는 2월 초에 인사 전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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