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는 2026년 상반기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는 매년 학기 중에 관내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지도와 스쿨존 내 교통안전 예방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총 130명이 활동하게 된다.
공고일 기준 35세 이상~64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여수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70% 이하(4인 가구 기준 454만 6317원) 및 재산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은 우선선발 대상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재산상황, 가구소득, 부양가족 수, 이전 사업 참여 여부 등을 평가해 다음달 24일 최종 선발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안전지킴이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3월 3일 개학일부터 새학기 학생들의 안전을 담당하게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교통·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아동 안전 예방에 적극적이고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지원자들을 신중하게 선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