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지애드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지애드스포츠는 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 스타 플레이어 방신실을 비롯해 차세대 에이스 리슈잉, 조혜림, 송지아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아마추어 송지민, 한효리, 박채민, 윤규리도 영입했다.
송지아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중 한 명인 송종국의 장녀다. 송종국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이미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연예인을 꿈꾸다 골프 선수로 길을 바꿨고, 지난해 KLPGA 점프투어(3부) 상금랭킹 10위로 정회원 자격을 얻었다. 최근 삼천리 골프단에도 합류했다.
송지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 KLPGA 투어 19승의 박민지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애드스포츠는 "현재 골프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소속 선수들이 투어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수들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