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에서는 빠르네…아스널 라이스, 연이은 과속으로 면허 정지

데클런 라이스. 연합뉴스

피치가 아닌 도로 위에서 너무 빨리 달렸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9일(한국시간) "아스널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데클런 라이스가 두 차례 과속 적발과 함께 6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라이스는 지난 1월 닷새 간격으로 과속 단속에 걸렸다. 시속 30마일(약 48㎞) 구간에서 37마일(약 59㎞)로, 시속 40마일(약 64㎞) 구간에서 49마일(약 78㎞)로 달렸다. 과속 적발 구간은 라이스의 자택 부근의 같은 도로였다.

라이스는 이미 벌점 6점이 있는 상태에서 두 차례 과속 적발로 벌점 9점이 더해졌다. 총 15점.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3년 이내 벌점 12점 이상 누적되면 면허가 정지된다. 법원은 라이스에게 6개월 면허 정지와 함께 2185파운드(약 426만원)의 벌금 및 법원 비용을 부과했다.

한편 아스널은 이날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버풀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승 행진은 멈췄지만, 15승4무2패 승점 49점 선두 자리는 굳게 지켰다. 리버풀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10승5무6패 승점 35점 4위를 유지했다.

라이스는 경기 도중 리버풀 캡틴 버질 판데이크와 충돌하기도 했다. 리버풀의 제레미 프림퐁이 쓰러진 사이 아스널은 경기를 멈추지 않았다. 리버풀은 아스널 선수들에게 항의했고, 라이스와 판데이크가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다만 경고 없이 사태가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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