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강원지역 아침 기온이 -18도까지 떨어지면서 매서운 추위를 보이고 있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지점별 최저기온은 임남(철원) -18도, 구룡령(홍천) -15.6도, 둔내(횡성) 14.9도, 춘천 -10.6도, 강릉 -5.4도 등으로 기록됐다.
현재 강원도 전역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서 -3~-1도, 영동 1~3도로 예보됐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2~-10도, 영동 -4~-3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4도, 영동 6~8도로 예보됐다.
강원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도 전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낮아 매우 춥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