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제10대 권동현 본부장이 공식적인 취임 행사를 생략하고,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 했다.
권동현 신임 본부장은 지난 5일 경남의 대표적인 방산우량기업 ㈜금아하이드파워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어려움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 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형식적인 행사를 줄이고 고객과 현장 속으로 직접 다가가겠다"는 권 본부장의 강한 의지에 따라 마련됐다. 그는 취임사를 대신해 "현장에서 경남 경제의 근간인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농협은행이 가장 든든한 파트너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취임식보다 훨씬 중요하다"며 현장 경영의 취지를 밝혔다.
그는 산청 출신으로 단성고등학교와 창원대학교를 졸업했다. 산청군지부장, 프로세스혁신부장,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현장과 본부를 아우르는 경험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