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대전시의회 온라인 조사 결과
절차적 투명성 관련 '그렇지 않다'가 높아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충남 행정 통합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전시의회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전에 사는 만18세 이상 2115명을 대상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및 대전시 역할에 대한 시민 인식' 온라인 조사(응답률 47.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진행했다.

시의회가 이 조사에 응답한 1천명을 분석한 결과, 주민 투표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긍정 67.8%, 부정 6.9%, 보통 25.3%로 나타났다.

행정통합 추진과정이 투명한지 묻는 절차적 투명성에 대해 투명하지 않다는 대답이 28.5%, 투명하다는 비율은 14.6%, 56.9%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행정통합 찬반에 대해서는 긍정과 부정이 각각 30.9%, 27.7%로 오차범위 안에서 비슷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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