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 농막서 요리하다 화재…60대 여성 입건

아궁이 불 지펴 음식 요리하다 화재
농막 불법 건축물…관할 구청 통보

지난달 26일 오후 3시쯤 부산 북구 금곡동 금정산 자락에 있는 농막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금정산에 무단 설치한 농막에서 실수로 불을 낸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실화 혐의로 A(60대·여)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3시쯤 부산 북구 금곡동 금정산 자락에 무단으로 설치한 농막에서 아궁이에 불을 피워 음식을 조리하다가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불은 농막과 주변 100㎡ 가량을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해당 농막이 무단 설치된 불법 건축물인 사실을 확인하고, 부산 북구청에 이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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